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장의 발큐리아 (문단 편집) == 세계관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Name.jpg]] 전장의 발큐리아의 세계관은 가상. 현실의 역사적 배경과 지역, 지명에서 적절하게 모티브를 얻어 구성하였다. 1930년대 유럽이 중심으로서, 현실의 전간기에 해당되지만 적어도 군사 기술수준은 대체적으로 현실의 1930년대보다 훨씬 앞서있다. 다만 비행기는 아직도 발명되지 않았기에[* 정확히는 1편 시점에서 발명에 성공한다.] 공군은 없다. 주된 자원으로는 탈 것의 엔진부품으로도, 연료로도, 무기 제작용으로도, 심지어는 의료용으로도 쓸수있는 만능 광물인 [[라그나이트]]가 현실의 석유 이상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쉽게 말해 화석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 전기, 항생제, 티타늄(발큐리아의 창과 방패)이 하나로 통한다.] 작중의 유럽은 현실과 거의 비슷한 지형이지만 북부 해안선이 좀 다르며, 핀란드에 해당하는 지역이 없다. 또한 수많은 나라가 상존하는 현실의 유럽과는 달리 [[대서양 연방기구]], [[갈리아 공국]], [[동유럽 제국연합]] 딱 3개 국가만 존재한다. 갈리아 공국이 워낙에 코딱지만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2개의 강대국이 유럽을 양분하고 있는 상황. 자세히 말하자면, 지도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연합제국"과 "대서양연방"도 여러개의 국가가 연합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다만 작중에서 언급되는 주된 나라가 3국일 뿐. 예거 장군의 피랄드 왕국도 언급되는걸 보면 3국 외에도 많은 나라들이 있기는 하지만 작중 배경이 되는 국가 외에는 자세히 다루고 있지 않는 듯 하다. 현실에서처럼 이미 한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은 이후이며, 작품 시점에서 제2차 세계대전 수행중으로 대서양 연방과 동유럽 제국연합 간에 혈전이 벌어지고 있고 갈리아 공국은 중립국으로서 전쟁에 끼어들고 있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자원의 저주|갈리아 지방의 풍부한 라그나라이트 매장량]]에 눈독을 들인 연합제국측은 어느날 갑자기 갈리아 공국을 침공하기 시작했고, 기습을 받은 갈리아는 대혼란에 빠지는 한편 [[징병제|국민개병제]]를 채용하고 있었기에 일종의 [[예비군]]인 '의용군'을 징집하기 시작하는데, 공국 의용군 소대장 [[웰킨 균터]]와 [[알리시아 멜키오트]]를 중심으로 한 민간인 포함 20명이 소속된 제 7소대를 중심으로 본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국가들의 모티브가 마냥 한 국가만을 참고한 것은 아니다. 갈리아는 [[갈리아|나라 이름]]과 군복 컬러링, 상층부의 무능(...)이 프랑스를 연상시키지만 정작 나라 위치는 현실의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에 걸쳐있어 지정학상으로는 독일의 편을 들다가 소련에게 침공당한 동유럽 국가에 가깝다. 거기에 생긴 것과 활약상이 그냥 [[티거 II]] 복제판인 에델바이스, 그리고 2편 부터 나오는 갈리아 기갑장비들은 대놓고 독일 기갑장비들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와서 대략 프랑스와 독일이 적절히 섞여있는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동유럽 제국은 비록 '제국' 이지만 지정학적 위치를 생각하면 러시아같은 느낌이고, 제국에 대항하는 갈리아의 영웅이 [[베르생제토릭스]]의 이름([[웰킨 균터]])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아 로마 제국의 느낌도 섞여있다. 그리고 대전초기 소련처럼 다포탑 전차를 주력으로 운용하고 장교 군복은 제정 러시아와 일본의 것을 적절히 매치한 듯한 컬러링과 복식을 지니고 있다. 대서양 연방 또한 명칭에서부터 미국, 혹은 영국을 연상시키지만 대사가 프랑스식 이름을 가지고 있는 등 세 나라가 전부 다 현실의 나라들을 혼합한 듯한 설정을 지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